폭탄범과 살인범 이야기
“용서 안 해도 돼. 평생 증오해도 돼.”비밀을 품은 부부가 엮어 가는 미스터리한 이야기실처럼 이어지는 사랑이 독자를 끌어당긴다.제43회 소설추리신인상 수상작폭발 사고로 왼쪽 눈을 잃은 사요코. 그녀의 남편 쿠우야는 사실 그녀의 눈을 앗아간 폭탄범이었다. 어느 날 둘 앞에 살인범을 쫓는 한 소녀가 나타나고, 부부가 지켜오던 일상에 균열이 가기 시작하는데….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그들은 어디까지 위험해질 수 있을까? 뜨겁고도 서늘한 사랑의 온도를 그린 감성 미스터리 역작! 서서히 드러나는 진실이 마침표를 찍는 순간, 독자의 마음 한켠에 조용한 눈이 내린다.“사랑하는 그녀의 왼쪽 눈을 앗아간 것은과거에 내가 만든 폭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