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십 대의 감정과 고민을 누구보다 유쾌하고 적확하게 풀어내는 작가, 이송현이 새로운 스포츠 × 관계 성장소설로 돌아왔다. 『럭키 펀치』는 『일만 번의 다이빙』의 뒤를 이어 청소년 시절 누구나 느끼는 현실적인 고민과 감정을 스포츠라는 생동감 있는 소재로 풀어낸 작품으로, 한번 링 위에 올라서면 화해를 하든 싸움을 하든 끝을 봐야 한다는 복싱의 특성을 활용하여 처음으로 갈등을 맞닥트린 세 소녀가 주먹을 통해 속마음을 털어놓는 이야기를 그린다.
밝고 기운찬 나겸, 똑똑하고 이성적인 오늘, 상냥하지만 어딘가 멀게 느껴지는 유미.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세 친구는 이상하고도 따뜻한 럭키 체육관에서 주먹을 부딪치며 이전까지는 몰랐던 서로에 대해, 그리고 자기 자신에 대해 배워간다. 가깝기에 더 알기 어려웠던 친구의 진심을 링 위에서 통쾌하게 나누는 이야기를 통해 작품은 청소년 독자에게 ‘진정한 소통과 관계를 위해서는 서로에게 다정한 주먹을 뻗어야 한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저자소개
"동화 『아빠가 나타났다!』로 제5회 마해송문학상, 동시 『호주머니 속 알사탕』으로 2010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시 부문 당선, 청소년소설 『내 청춘, 시속 370km』로 제9회 사계절문학상, 동화 『엄마 배터리』로 제13회 서라벌문학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청소년소설 『일만 번의 다이빙』 『제법 괜찮은 오늘』 『스위치 ON』 『라인』 『기념일의 무게』 『나의 수호신 크리커』 『나쁜 연애 썸』 『드림 셰프』, 동화 『내 이름은 십민준 1~3』 『할머니의 아이돌』 『숙제 외계인 곽배기』 『똥 싸기 힘든 날』, 에세이 『피땀눈물, 작가』 등이 있다.
동시 『나만 보면』이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청소년소설 『오후 4시, 달고나』가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으며 『지붕 뚫고 하이킥』 『딩동댕 친구들-장난감 나라의 비밀』 등 방송작가로도 활동했다.
작지만 제법 단단한 주먹을 갖고 있다. 하지만 주먹을 쓸 일은 없고 대신 늦은 밤 가만히 앉아 만년필을 쥐고 이런저런 낙서를 하며 건강한 이야기꾼으로 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