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서당에 가다
조선 시대 아이들은 누구한테 공부를 배웠을까요? 지금 학교처럼 시험도 보고, 소풍도 갔을까요? 방학 때에는 무엇을 하며 지냈을까요?
이 책은 당에 처음 입학한 돌석이의 눈으로 바라본 서당의 풍경을 그렸습니다. 김유식 훈장님과 장원 서당의 말썽쟁이 학동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조선 시대 아이들의 생활상을 살펴볼 수 있어요. 또한 조선 시대의 교육 제도 역시 세밀하게 알아볼 수 있어요.
『조선 시대 서당에 가다』는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우리 역사와 전통 문화가 들어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책입니다. 입체적인 캐릭터들이 중심이 되어, 전문가의 심층 감수를 통해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재구성 한 이야기가 맛깔나게 펼쳐져요. '역사가 보이는 우리 문화 이야기' 시리즈의 제 1권에 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