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유쾌한 유머
미리보기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유쾌한 유머

저자
김진배 저
출판사
나무생각
출판일
2012-08-30
등록일
2012-12-11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1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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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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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약 0

책소개

성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다 보니 성공했다

*이 책은 2006년 2월에 초판이 발행되어 2011년 4월에 초판 32쇄를 발행하였다. 약 11만권 정도가 판매되며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절망 속에 죽어가는 사람도 살리는 웃음, 한 마디 유머로 포로수용소 사람들에게 삶의 의지를 고취시킬 수 있는 웃음, 매일 직장에서 만나는 힘든 인간관계도 웃음과 유머의 코드를 타면 원활하고 유연한 관계로 발전한다.
유머는 인간관계의 가장 고급한 수단이다. 심각한 문제의 무게를 한 순간에 털어내기도 하고, 삶의 깊은 페이소스를 자극해 동질감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아마도 이 책이 사랑 받는 이유이기도 할 것이다.
이번에 본문 조판과 표지를 교체하였고 부록 __ 결정적 순간의 유머를 추가하였다.


♦ 웃음, 성공과 행복을 위한 최고의 무기
“담배를 피우실 분들은 비행기 날개 위에서 마음껏 피우실 수 있습니다. 흡연하시면서 감상하실 영화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입니다.” 조용하던 비행기 안이 갑자기 웃음바다로 변해버렸다. 미국 사우스웨스트 항공사의 기내 방송 중 한 대목이다. 비행에 대한 심리적 부담으로 긴장해 있던 승객들이 캘러허 회장이 던진 농담 한마디에 웃음바다에 빠져버린 것이다. 승객들의 긴장이 한순간에 날아갔음은 말할 필요도 없다.
성과 지향적이고 목표 달성을 최우선으로 삼는 우리 시대의 강박증은 속 시원한 웃음 한 번 제대로 내뱉지 못하게 한다. 치솟는 청년실업률과 ‘사오정(45세면 정년퇴직)’ ‘오륙도(56세까지 일하면 도둑놈)’ 등의 유행어가 말해주듯 불안정한 고용 환경 속에서 다들 웃는 법을 잊어버린 듯하다. 하지만 미래에 대한 불안과 걱정, 스트레스를 잠시 잊어버리고 속이 후련해지도록 통쾌하게 웃어보는 것은 어떨까? 미국의 저명한 심리학자인 윌리엄 제임스 박사는 “우리는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하다”라는 말을 남겼다. 웃음은 사람을 살리고 자신감을 가지게 한다. 또한 웃는 순간 우리의 마음속에는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생각들이 가득 차게 된다.
지금 당장 웃어보라. 고통의 무게가 놀랍게 줄어든다. 웃음은 성공과 행복을 꿈꾸는 이 시대 우리들을 위한 최고의 무기다. 성공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지금까지 당신이 계획해온 순서를 바꾸어라. 우선 웃어라, 그리고 유머를 배워라. 성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다 보니 성공하게 된다.


♦ CEO 80% “유머 있는 직원 우선 채용”
웃음은 회사를 살리고, 조직을 춤추게 한다
삼성경제연구소는 ‘SERI CEO’ 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유머’에 관한 5가지 항목의 조사 결과 CEO 80%가 “유머 있는 직원을 우선 채용”하고 싶다고 밝혔다.

1. 유머가 풍부한 사람을 우선적으로 채용하고 싶다.
2. 유머를 잘 구사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직원보다 일을 더 잘한다고 믿는다.
3. 유머가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된다.
4. 유머가 기업 조직 문화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
5. 유머(Fun) 경영이 고객 만족에 기여한다.
― 출처 〈삼성경제연구소〉

기업의 CEO가 유머러스한 사람을 선호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유머가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의 감정과 상황을 배려할 줄 안다. 비즈니스의 현장을 피도 눈물도 없는 전장이 아닌, 사람 냄새 나는 즐겁고 신나는 일터로 탈바꿈시킨다. 직장 선후배, 동료와 친밀한 유대관계를 맺으며, 지치고 부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사람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윤활유 역할을 한다.
최근 이른바 ‘유머 경영’이라는 새로운 용어가 탄생한 배경도 이러한 맥락에서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권위와 위계질서를 강조하는 낡은 방식의 수직적 리더십이 아니라, 소통과 협력을 중요시하는 수평적 리더십이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문화 속에서는 열린 마음으로 조직을 조화롭게 이끌 수 있는 인재가 각광을 받으며, 화기애애하고 친밀한 분위기를 유도하는 유머 센스가 필수적이다. 저자가 지적하듯이, 말을 못 하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제대로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미래형 성공학은 유쾌한 자의 것이다. 웃음은 사람을 살리고, 조직을 살리고, 회사를 춤추게 한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잘 생각해보라. 심각하고 우울하던가? 아니다. 그들은 늘 유쾌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한 번 웃고 넘기는 일회성 유머보다는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차원 높은 유머를 지향하는 ‘대한민국 유머 강사 1호’ 김진배. 유머에 대한 저자의 철학을 담은 이 책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유쾌한 유머》는 성공과 행복을 꿈꾸는 이들을 위해 리더십, 직장, 인간관계, 비즈니스 등의 주제를 나누어 유머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적절한 상황에서 센스 있는 유머를 구사할 수 있는 팁을 제시한다. 누구나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사례와 유머 센스를 키울 수 있는 10주 프로젝트 등도 담겨 있어 유머지수가 부족한 이들에게는 특히 실용적인 도움이 된다.


♦ 추천의 글
나는 유머가 있는 사람이라고 자부하고 있는데, 이 책을 읽고 보니 성공하는 데 있어 유머가 얼마나 중요하고 절실한지 새삼 느꼈다. 21세기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열정과 미래에 대한 꿈, 끊임없는 자기 계발과 더불어 무엇보다도 원만한 대인 관계의 밑바탕이 되는 유쾌한 유머가 필수 조건이다. 유머는 자신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에게도 활력을 불어넣어, 그가 속한 조직을 춤추게 하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성공’을 향해 확실히 한 걸음 더 다가가기를 바란다.
― 최래옥(한국웃음문화학회 고문)

♦ 책 속으로

-감정을 뺀 유머 화법은 적어도 세 가지의 장점이 있다. (…) 무엇보다 결정적인 것은 생산성이다. 마음의 응어리는 원만한 커뮤니케이션을 방해하고, 이는 조직의 와해와 실적 부진으로 이어진다. 특히 요즘 젊은 세대는 비인간적인 대우에 대한 인내심이 많지 않다.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는 사람은 대부분의 인간관계에서 피해를 볼 확률이 높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대부분 상처받은 감정을 갖게 되고, 다시 그가 상대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준다. 한마디로 스트레스의 악순환이다. 그러나 감정을 다스리는 능력을 가진 사람은 다르다. 쓰레기를 받아 값나가는 퇴비를 만드는 장치처럼, 스트레스를 받아도 전혀 짜증나지 않는 것으로 만들어버린다. (본문 18-19쪽 중에서)

-세계적인 기업 카운슬러인 데브라 밴턴의 말을 들어보자. “나는 최고경영자가 종업원들의 얼굴에 파이를 던지고, 행운의 편지를 써서 보내고, 공개적으로 속옷을 선물하고, 긴 내의를 입고 식탁 위에서 춤을 추고, 친구의 화장실 변기 위에 가짜 폭탄을 설치하는 등의 익살스런 장면을 많이 보았다.” 이런 행동을 보이는 경영자들이 과연 부하 직원들로부터 ‘점잖지 못한 노친네’라는 비웃음을 받을 것인가? 그렇지 않다. 밴턴이 관찰한 사람들은 한결같이 국제적으로 명성이 높은 대기업을 이끄는 일류 경영자들이다. 그들은 자신이 언제 진지한 모습을 보여야 하고, 언제 유머러스한 모습을 보여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 또 언제 논리적 설명이 필요하고, 언제 엉뚱한 농담이 필요한지 잘 알고 있다. (본문 41-42쪽 중에서)

-“포드는 매우 좋은 사람이다. 그러나 그는 유감스럽게도 헬멧을 쓰지 않은 채 미식 축구를 너무 많이 했다”(존슨 대통령). “다른 사람은 몰라도 클린턴에게서 거짓말쟁이라는 말을 들으니 정말로 신기한 기분이 들었다”(로스 페로). “포드의 겸손함은 완벽하디. 당연한 일이긴 하지만”(레이건).
이런 유머는 신랄하면서도 듣는 사람에게 지나친 모욕감을 주지도 않고, 국민들에게 그리 큰 불쾌감을 주지도 않는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생각을 정확히 나타내고 있다. 상대의 미련함이나 부도덕함, 음흉함 등을 일체의 부연 설명 없이 날카롭게 지적하고 있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 유러스러운 공격이 갖는 커다란 장점이다. (본문 83쪽 중에서)

♦ 지은이_ 대한민국 유머 강사 1호․김진배
KBS 〈아침마당〉, SBS 〈인생대역전〉 등 각종 매스컴에 출연했고, 기업체와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에서 활발한 강의를 펼치고 있는 유명 강사다.
남이 진출하지 않은 미개척 분야에 진출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차별화 전략에 일찍 눈을 떠 ‘유머 강사’라는 새로운 직업을 창출해냈다. 현재 연세대학교 최고지도자과정 초빙교수이자 한국유머센터 원장으로 있으며, 저서로는 《웃기는 리더가 성공한다》 《유머가 인생을 바꾼다》 《엄마의 유머가 아이의 인생을 바꾼다》 등이 있다.
저자는 한 번 웃고 넘기는 일회성 유머보다는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고차원적인 유머를 지향한다. 유머를 적절히 활용하면 원만한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고, 조직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협상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수단으로서의 유머를 역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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