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분명 어려움이 닥쳐오겠지만 이겨내면 돼.
너와 나, 우리의 열세 살을 기억하자.”
《천재가 되고 싶은 소녀》는 재능의 한계를 느껴 꿈 앞에 좌절한 중학생 소녀가 교내 합창 대회에 참가하게 되며 내면의 숨은 천재성을 찾아가는 청소년 소설이다.
주인공 서아는 바이올린 실력을 인정받아 영재 스쿨까지 다닌 아이지만, 예술중학교 입시에서 떨어진 후 자신이 천재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실망한다. 아픔을 지닌 채 입학한 오라중학교에서 우연히 같은 영재 스쿨에 다녔던 예지, 민우, 그리고 조금 특이한 교장선생님을 만나게 되고, 선생님의 권유로 교내 합창 대회를 준비하게 된다.
그렇게 대회를 앞두고 합창곡을 준비하던 어느 날, 서아는 좋아하는 클래식 연주곡을 감상하던 중 깜빡 잠이 들게 되고, 꿈과 현실의 경계에서 몇백 년 전의 천재 소년과 마주하게 된다.
이 소설은 주인공 서아와 주변 인물들을 통해 청소년들이 실제로 겪는 꿈에 대한 고민, 타인과의 비교, 친구와의 갈등에 대해 묘사한다. 그러나 이러한 방황 속에서도 차근차근 꿈을 향해 나아가고, 한 발짝씩 타인에게 가까워지는 과정을 그리며 청소년 독자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안겨준다.
저자소개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문예창작학과와 동대학원에서 소설을 공부했다. 문화일보로 데뷔,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당선됐다.
기자, 방송작가, 대학 강사로 두루두루 세상과 접하며 천재들을 많이 만났다.
장편소설 《17세》 《어쩌면 후르츠 캔디》 《서른아홉 아빠애인 열다섯 아빠딸》 《나의 아름다운 첫 학기》 《나의 로스 앤젤레스》를 냈다. 비소설 《+1%로 승부하라》 《프리랜서처럼 일하라》 《대한민국 최고들은 왜 잘하는 것에 미쳤을까》를 비롯한 여러 책에 다양한 세계를 담았다.
목차
머리말 : 내가 잘하는 걸 끝까지 하기
1장
1. 오라중학교 선녀 쌤
2. 영재 스쿨과 예서민 앙상블
3. 합창 대회를 준비하라
4. 피아노 천재의 좌절
5. 선녀 쌤 귀신설
6. 천재 연구가 조 박사님
2장
7. 천재의 도시, 빈 여행
8. 모차르트 교향곡 40번
9. 예지의 짝사랑
10. 모차르트가 나타났다
11. 우리 사귀자, 나 너 좋아해
3장
12. 교복 입은 모차르트
13. 2반 연주승의 계략
14. 너 엑스맨이야? 빌런이야?
15. 스퀘어 선녀 쌤의 아픔
4장
16. 이자희, 나 모르겠니?
17. 씽씽 나라 프리데이
18. 모차르트와 K팝
19.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중요해
20. 이제 이겨낼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