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표지글]
스티븐 킹을 능가하는 미스터리와 공포
마지막 순간의 예상치 못한 반전!
한국공포소설을 읽고 이처럼 만족스러웠던 적은 없었던 것 같다. 이정도 재미와 완성도를 갖춘공포소설은 적어도 국내 작가의 작품 가운데서는 없었던 것 같다.「붉은 별돌 무당집」은 바로 딱 내가 기다려온 그런 공포소설이었다.
-ringring2님
공포가 익숙지 않거나 심신이 약한 분들은 꼭 대낮에 읽을 것을 권한다. 혹여 라도 새벽에 읽다간 불을 켜놓고도 편히 자지 못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
-miverva1156님
첫 장부터 으스스한 분위기가 맴돌고 순식간에 책 속에 빠져버리게 하는 매력을 가진 소설
-sweet_puppy님
저자소개
"한국 최고의 공포소설 형제작가!
공동저자 양국일·양국명은 같은 날, 같은 시각, 같은 장소에서 태어난 형제작가다. 두 사람은 어린 시절부터 ‘공포’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가 남달랐고, ‘창작’에 대한 본능에 충실했다. 눈에 보이는 모든 소품들을 이용해 이야기를 만들어갔다. 특히 사물과 현상을 바라보는 시선이나 감상에서 일치되는 점이 많아 공동 창작을 즐겨했다. 초등학교 때 극장에서 <공포의 수학열차>라는 영화를 ‘벌벌 떨면서’ 본 이후로 영화라는 장르에 매료되었고, 머지않아 자타가 공인하는 영화광이 되었다. 공포영화를 만드는 감독이 되고 싶어, 국내 최초의 형제감독을 꿈꾸며 시나리오 창작에만 몰두한 시기도 있었다. 2000년부터 각각 ‘제이슨 친구’와 ‘폭풍이야기’라는 닉네임으로 인터넷에 공포소설을 올리기 시작했다. 영화로 나타내고 싶었던 모든 공포(무서움)와 이야기(재미)를 소설로 그려냈으며, 발표하는 작품마다 폭발적인 조회수와 함께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공포영화 감독을 꿈꿨던 형제는 어느새 공포소설을 쓰는 작가가 되어 있었다. 3만 2천 회원의 온라인 최강 공포소설 카페 ‘붉은 벽돌 무당집’을 8년 넘게 운영해오고 있으며, 공포라는 장르로 더 많은 사람들과 공감하고 소통하기를 꿈꾸며 오늘도 창작에 몰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