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과정을 즐길 줄 아는 관중들에게!
‘붉은악마’를 시작으로 스포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져 ‘결과’만이 아니라 ‘과정’도 함께 보며 스포츠를 즐깁니다. 이렇게 스포츠의 과정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날수록 소수에 의해 소비되는 전문적이고 딱딱한 지식보다는 ‘상식적으로 알고 즐기기’에 도움이 되는 책이 어린이를 위해 필요합니다.
이 책은 우리나라에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축구와 골프에 대한 역사문화 탐험서입니다. 축구와 골프의 흥미로운 역사 유래와 꼭 알아야 할 규칙을 다뤘으며 사회문화적 배경도 설명했습니다. 축구와 골프에 얽힌 일화중심으로 엮었으며, 책을 읽는 동안 어린이들은 자연스럽게 축구와 골프의 재미와 지식을 얻게 될 것입니다.
저자소개
테마역사문화연구원 원장. 역사학을 전공할 때부터 거시사 중심이던 경향에서 탈피해 당시로서는 생소한 미시사에 눈을 돌린 이후 20여 년간 동서양의 역사, 문화, 풍속, 인물을 연구해왔다. 축적한 연구 자료를 바탕으로 2000년 국내 최초로 지식정보 사이트 오리진박스(www.originbox.co.kr)와 문화감성 웹진 사이트 필링박스(www.feelingbox.co.kr)를 오픈,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한중일 삼국 문화 계간지인 「BESETO」 초대 편집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이 방대한 소스를 바탕으로 전국의 주요 사보와 신문, 잡지 등에 연재를 하는가 하면, 주요 교양 TV 프로그램에 자문을 맡고, 교양 단행본과 어린이 책을 집필하고 있다.
주요 연재 사보로는 대우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전파진흥원, 포스데이타, 한라건설, STX, 대한생명, 한국전력공사, 아시아나항공, 쌍용자동차, 한솔그룹, 두산건설, 현대오토넷, 대상그룹, SDI, LG그룹, SK, 경동제약, 한국토지공사, LG패션 등이 있다. 또한 주요 단행본으로 『암호 이야기, 역사 속에 숨겨진 코드』, 『색채의 상징, 색채의 심리』, 『우울한 블루, 그리운 파랑』,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시리즈, 『알면 재미있고 모르면 당황하는 지구촌 문화여행』, 『청소년을 위한 고려유사』,『유래를 알면 헷갈리지 않는 우리말 뉘앙스 사전』 등을 출간한 바 있다.
목차
제1부 축구의 유래와 역사
근대적인 축구는 언제 어디서 시작됐을까
영국이 축구 종주국으로 여겨지는 이유
우리나라 축구 역사
:
:
제2부 알면 더 재미있는 축구 규칙
옛날과 지금의 경기 규칙은 같을까 다를까
선수의 등번호는 어떻게 정할까
경기시간은 왜 90분일까
:
:
제3부 축구 이모저모
월드컵 탄생 비화와 유래
가장 재미있는 경기 내용, 펠레스코어
축구 경기보다 폭력을 즐기는 일그러진 팬, 훌리건
열광적이지만 상대에게 예의를 지키는 롤리건
:
:
제4부 세계적으로 유명한 축구 영웅
쥘 리메, 축구를 문화축제로 만든 사람
레프 야신, 골키퍼의 전설인 최고 수문장
베켄바우어, ‘리베로’라는 용어를 만들게 한 카이저
마라도나, 환상적인 묘기를 보여준 축구 천재
히딩크, 한국 월드컵 4강신화의 주역
:
:
제5부 골프의 역사
골프는 어떻게 해야 이기는 경기일까
누가 처음 골프 경기를 했을까
현대 골프의 유래
PGA와 LPGA는 왜 골프선수에게 꿈의 무대로 여겨질까
한국형 골프 경기, 격구
:
:
제6부 골프 이모저모
골프코스가 18홀로 이뤄진 연유
골프공은 왜 표면이 울퉁불퉁할까
골프채 개수는 왜 그렇게 많을까
핵심적인 골프 경기 규칙
퍼블릭 골프장은 회원제 골프장과 어떻게 다를까
:
:
제7부 골프 영웅 이야기
월터 헤이근, 프로골프 시대를 연 선구자
샘 스니드, PGA 투어 최다 우승자
아놀드 파마, 전용 비행기를 처음 구입한 골프의 왕
잭 니콜라우스, 그린재킷과 유난히 인연 많은 골프 선수
애니카 소렌스탐, 골프 여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