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전 세계 엄마들에게 자신감과 웃음, 감동을 준
불량한 유대인 엄마의 행복한 엄마가 되는 법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육아 멘토, ‘불량한 유대인 엄마’ 질 스모클러의 행복한 엄마가 되는 방법. 계획하지 않은 임신으로 준비 없이 엄마가 된 저자가 직장을 그만 두고 육아, 가사, 자녀교육으로 둘러싸인 ‘엄마’라는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면서 느낀 혼란과 불안, 외로움, 좌절, 그리고 성취감과 행복을 진솔하게 써 내려간 육아 에세이다.
자녀교육을 중시하는 유대인 가정에서 자랐지만 아이의 공부에 목숨 걸지 않으며 스스로를 ‘불량한 엄마’라고 말하는 저자는 죽을힘을 다해 1인 多역을 완벽하게 해내려고 하는 엄마들에게 힘들어도 괜찮은 척, 불안해도 행복한 척 하는 연기를 그만두고 좀 더 솔직해지자고 말한다. 그리고 무조건 희생하는 엄마보다 자신의 행복을 가꿀 줄 아는 엄마가 아이에게 더 필요한, 좋은 엄마라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무턱대고 가르치려 드는 육아 지침서에서 벗어나 훈계 대신 공감으로, 자책과 반성 대신 당당함으로 전 세계 엄마들에게 자신감과 감동을 준 이 책은 실수투성이지만 주눅 들지 않고 자신의 인생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행복하게 아이를 키우는 방법을 찾아낸 불량한 유대인 엄마의 육아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수많은 예비 엄마와 초보 엄마들에게 나도 좋은 엄마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지금 그대로도 꽤 괜찮은 엄마라는 자부심을 갖게 해 줄 것이다.
목차
추천의 글
Prologue 왜 엄마는 아이를 낳으라고 했을까?
: Chapter 1 : 두렵지만 행복한 일, 엄마가 된다는 건
: Chapter 2 : 축하합니다, 임신입니다!
: Chapter 3 : 분만대 위에 똥을 싸면 어쩌지?
: Chapter 4 : 분유를 먹인다고 나쁜 엄마가 되는 걸까?
: Chapter 5 : 내가 둘째를 가진 이유
: Chapter 6 : 이름 짓기 특명, 내 아이를 놀림거리로 만들지 마라
: Chapter 7 : 실수투성이 게으른 엄마가 세 아이를 키우는 법
: Chapter 8 : 엄마는 아플 수 없다, 뭐가 이렇게 불공평하냐고!
: Chapter 9 : 굳이 시금치를 초콜릿 머핀에 넣어야 할까?
: Chapter 10 : 한 번만 웃어 줘, 치즈!
: Chapter 11 : 엄마에게 친구란?
: Chapter 12 : 남편이라는 ‘애기’
: Chapter 13 : 엄마라는 이유로 코딱지까지 먹어야 할까?
: Chapter 14 :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 1분 단위로
: Chapter 15 : 왜 남의 집 애들이 더 짜증나는 걸까?
: Chapter 16 : 휴가, 집에서 쉬는 게 훨씬 편했을 고생
: Chapter 17 : 억지로 웃는 엄마보다 욕쟁이 엄마가 낫다
: Chapter 18 : 생일 전쟁
: Chapter 19 : 의리 있는 베이비시터 찾기
: Chapter 20 : 엄마들이여, 좀 더 뻔뻔해지자
: Chapter 21 : 수영장 물이 왜 초록색인지 아시나요?
: Chapter 22 : 학부모가 된다는 것
: Chapter 23 : 가깝고도 먼, 딸이라는 애물단지
: Chapter 24 : 힘든 줄 알면서도 아이를 갖는 이유
: Chapter 25 : 경쟁하지 마라, 당신은 이미 꽤 괜찮은 엄마다
Epilogue 엄마들의 고백
감사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