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생기부로 태어났다 : 대학입시 필독서, 보면 합격 안보면 손해
SKY를 꿈꾸는 중학생과 고등학생을 위한 대입준비 안내서
입시는 장기전, 늦어도 중3때 준비해야
입시의 중심은 수시, 수시의 중심은 학생부종합전형이다. 서울대는 대학입시에서 전체 모집정원의 75%를 수시에서 선발했다. 최근 서울대 입학본부는 “서울대 입시는 수능 위주나 논술로 되돌아갈 수 없고 학생부종합전형 외에 대안이 없다.”고 분명하게 못 박았다. 입학사정관전형에서 명칭이 바뀐 학생부종합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면접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전형이다. 이제 입시는 장기전이다. 과정중심 평가로 전환한 학생부종합전형, ‘늦어도 중3때 준비해야 한다’는 사실을 누가 알까?
지금 중학생과 고등학생을 위한 학생부종합전형 준비 안내서가 꼭 필요한 시점이다.
해당 도서는 대입전략서이다. 대입전형중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이 확대되면서, 고1 고2의 비중이 높아졌고 중학교 3학년 겨울방학때 진로희망을 정하지 않으면 학생부 관리가 소홀하게 되어서 결국 대학진학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 책에는 이런 내용들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중학생, 고등학생 학생이라면, 대학교를 가길 원한다면 이 책을 필독서로 읽으면 좋다. 서울교육방송의 교육우수도서로 선정된 학생권장도서이다. 진로의 정의를 한문으로 통쾌하게 해석한 내용도 압권이다. 학생부 관리기법까지 매우 상세하게 나와 있다. 이론책이 아니고, 학생들이 실제로 써먹을 수 있는 실용도서이다. 중학교 3학년이 이 책을 읽게 된다면, 네잎클로버를 7개 발견한 것처럼 행운을 만난 것이다. 원하는 대학에 충분히 가게 될 것이다. 고등학생들은 반드시 읽어야할 필독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