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장엽을 암살하라 2
북한 권력자들이 남한으로 귀순한 황장엽(전 북한 노동당 비서) 씨를 암살하기 위한 전문 요원의 파견과 이를 저지하려는 한국 측 요원들의 피 나는 암투를 그린 소설이다. 작가는 탈북자들의 피눈물 나는 고통과 북한의 실정을 있는 그대로 고발하기 위해 이 작품을 썼다고 말한다. 더 나아가 작가는 북한이 함께 잘살 수 있는 길은 핵 포기는 물론 문호를 개방하고 우리와 함께 손잡고 통일의 방법을 모색하고 평화를 지향하는 방법뿐이라는 방향도 제시하고 있다.
마침내 탈출
뜻밖의 사건들
긴박한 정보
한 시간의 미스터리
비극과 희극
지옥의 끝
지도자와 지도자
이반, 쓰러지다
황장엽의 포효
오로라의 정체
작가 후기
작가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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