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이야기 여덟편을 만나봅니다. 자신과 가장 가깝운 사람들은 가족입니다. 다투거나, 상처를 받았을 지언정, 가족은 관계가 쉽사리 좋아지지요. 자신보다 한 살이 적지만, 막내 할아버지의 아들이기에 용환이를 삼촌이라고 불러야 하는 혜원이의 마음, 엄마가 돌아가시고 아빠가 새엄마를 맞이했지만, 엄마를 그리워 하는 민경이 등 따뜻한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가족이야기들을 만나보세요.
저자소개
목차
내 친구 용환이 삼촌 벚나무와 자전거 빵굼터 엄마의 거울 할머니의 의자 언니의 스케치북 내 친구 김재영 천사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