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제주도에는 한라산을 중심으로 360여 개의 작은 화산체가 솟아나 있다. 이를 기생화산 또는 측화산이라고 하는데, 제주 방언으로 오름이라고 한다. 오름은 저마다 개성 넘치는 외형과 이름으로, 제주의 아름다움과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역별 오름에 대한 정보와 사진, 약도 등이 담겨있다. 2013년 8월부터 2020년 9월까지 오른 오름 중 200곳의 정보를 담은 책이다.
저자소개
저자 : 박윤정
저자 박윤정은 수학을 전공하고, 수학을 가르치고 있다. 쉬는 날이면 국내외 많은 곳을 여행한다. 무더운 어느 여름날, 동검은이오름에 반한 후로 오름을 오르기 시작했다. 2013년부터 한 달에 한 번 제주여행을 통해, 현재까지 제주 오름 220여 곳을 올랐다. 제주의 모든 오름을 오르고, 느끼고, 기록하기 위해 오름 여행을 어어 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한라산과 오름에서 쓰레기 줍기를 하며 '깨끗한 오름 만들기' 캠페인을 실천, 홍보 중이다.<올라! 제주오름> <제주오름 200> 저자이다.서울대학교병원 갤러리 '치유' <제주 오름> 사진전, 울산미디어센터 갤러리 '빛:날' <오름 오르다> 사진전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