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책 소개
현대문학사에서 불교가 소외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로 불교와 문학의 지향성이 다르기 때문으로 내다 본 저자가 ""한용운의 문학과 그 시대"", ""1910년대, 그 소외된 문학사와 작가"", ""현대문학사 그 어둠과 그 너머로"" 총 3부를 통해 불교문학이 사실은 불교와 문학이 숙명적으로 갖고 있는 성과 속이라는 이율배반적 관계 속에서 성립하는 역설적인 문학이라며 침체된 불교문학에 작은 빛을 던져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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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머리에
제1부. 한용운의 문학과 그 시대
숨어있는 황금의 꽃
마른 국화와 매운 풍란화
<님의 침묵>의 존재론적 상상구조
2부. 1910년대, 그 소외된 문학사와 작가
1910년대 불교근대화운동과 그 문학사적 의의
백화 양건식의 문학과 생애
한국현대문학과 불교
제3부. 현대문학사, 어둠과 그 너머
줏대와 진정성 있는 문학의 즐거움
결핍된 욕망의 풍경들
이 시대의 구석과 늙음, 그리고 즉은 자들을 위한 레퀴엠
되돌아오고 싶은 사람들의 시와 꿈
아버지, 그 만취(晩翠)와 만취(滿醉)의 두 얼굴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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