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궁금증 풀어 줄 사람 누구 없나요~
『궁금해서 못 참아』는 동화작가 김이구가 창작 동화집입니다. 표제작 「궁금해서 못 참아」를 비롯한 단편 동화 5편이 실려 있습니다. 유쾌하고 재치 있는 문체와 설정으로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이야기를 펼쳐놓았습니다. 또한 재미난 내용 속에는 어린이들이 생각해 볼만한 주제를 담았습니다. 선명하고 컬러의 아기자기한 그림체가 책 읽는 즐거움을 더합니다.
「궁금해서 못 참아」에서 은서는 늘 집에 혼자 있습니다. 아빠는 먼 곳에 일하러 가셨고, 엄마는 회사에 나가시거든요. 수박을 꺼내먹으라는 엄마의 문자메시지를 보고 냉장고에
저자소개
"글 : 김이구
김이구 선생님은 1958년 충남 예산에서 태어나 서울대 국문학과와 서강대 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88년 『문학의 시대』 4집에 단편 「성금」을 발표하며 문단에 나왔고, 1993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평론이 당선되어 평론가로 등단했습니다.
소설집으로 『사랑으로 만든 집』, 『첫날밤의 고백』, 평론집 『어린이문학을 보는 시각』을 냈고, 1991년 『통일은 참 쉽다』에 동화 「현수의 일기」를 발표했습니다.
그림 : 김미은
김미은 선생님은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을 그리는 그림작가입니다. 일러스트그룹 「노란대문」의 회원이며 프리랜서로 활동 중입니다.
작품으로는 『지각대장 유치원』, 『행복한 우유』, 『재주 많은 다섯 친구』, 『아람이의 배』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