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20대, 말이 통하는 사람이 돼라
‘취업 경쟁력’과 ‘신입사원 경쟁력’ 향상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바이블
‘취업 경쟁력’과 ‘신입사원 경쟁력’ 향상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바이블
‘대한민국 20대’는 지금 방황 중이다. 어렵게 취업문을 통과한 20대도, 아직 취업하지 못한 20대도 모두 ‘방황하는 영혼’이다. 저자는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서, 지금 20대들의 집단적 방황의 본질은 ‘세상과 통하는 법’을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대한민국 20대, 말이 통하는 사람이 돼라》는 ‘말이 통하는 사람’은 곧 ‘세상이 원하는 사람’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20대에 배운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평생을 먹여 살린다’는 사실은 증명해 준다.
기업이 원하는 스펙 5종, 취업준비생이 준비한 스펙 5종과는 하늘과 땅 차이!
대한민국 20대들은 답답하다. 갈수록 좁아지는 취업문, 지금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어떤 조건을 갖춰야 세상 속에서 자신의 자리를 마련할 수 있을까? 이런 실망과 좌절의 벽을 넘어서기 위해 많은 20대들이 스펙 올리기에 매달린다. 하지만 아무리 ‘사양’을 높여도 기업이 원하는 ‘사양’과 맞지 않는다면 무용지물. 오늘날 기업에서 요구하는 ‘현실적 사양’은 도대체 무엇일까?
요즘 20대들은 ‘학점’ ‘자격증’ ‘토익점수’ ‘해외연수’ ‘인턴경험’을 취업을 위한 스펙 5종 세트로 생각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기업들은 이런 것들은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기업이 원하는 스펙 5종 세트는 ‘커뮤니케이션 능력’ ‘기획서 등 문서 작성 능력’ ‘프리젠테이션 능력’ ‘대인관계와 비즈니스 예절’ ‘회사 업무와 관련된 상식적 지식’이다.
기업은 말이 통하는 사람을 원한다. 조직 안팎에서 고객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사람, 즉 세상과 소통하는 사람을 원한다. 저자는 새내기 대학생부터 대기업 CEO까지 다양한 계층을 상대로 강연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상을 정확하고 생생하게 제시한다.
‘직장 언어’에 서툰 사회 초년생들이여, 상황별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배워라!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20대들에게 대리, 과장, 팀장, 부장, 이사, 사장 등은 첩첩산중처럼 느껴진다. 당연히 말이 통할 리 없다. 자유분방한 학창 시절을 보낸 20대들은 예의에 맞지 않는 인사법을 쓸 때가 다반사고, 결국 자신의 비전과 능력을 보여주어야 할 상사들에게 풋내기, 어린애 취급당할 가능성이 높다. 채널과 주파수가 맞지 않으면 커뮤니케이션이 불가능하다. 신입사원들은 상사와 기업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항상 귀 기울이고 채널과 주파수를 맞추도록 노력해야 한다. 기업이 원하는 스펙 5종 세트는 취업준비생뿐 아니라 이제 막 입사한 신입사원들도 벼려야 하는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말이 통하는 사람이란 누구와도 쉽게 통하는 사람이다. 자신의 뜻을 상대방에게 쉽게 이해시키고 진심을 얻으며, 세대와 직급을 뛰어넘어 누구와도 소통할 수 있는 사람. 동료와 선배, 상사는 물론 외부 고객들과도 쉽게 말이 통하는 사람. 이 책은 ‘세상과 통하는 사람’이 되기 위한 실천 전략인 사소한 인사말부터 협상과 설득을 위한 고난도 테크닉까지 다양한 노하우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