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처음부터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는 없다. 초등학교 때부터 부모가 ‘스스로 계획하고 공부하는 힘’을 키워주어야 한다. 스스로 계획하고 공부하는 힘이란 ‘습관’으로 만드는 것으로, 최고의 공부법을 찾는 것보다 스스로 계획하고 공부하는 습관을 몸에 익히는 것이 먼저다.
저자는 스티븐 코비의 “습관의 씨앗은 성품을 얻게 하고, 성품은 우리의 운명을 결정짓는다”는 말에 빗대어 아이의 공부습관의 씨앗이 어떠하냐에 따라 아이의 성적과 인생이 달라진다고 강조한다. 부모가 신경 써야 할 것은 아이의 성적표가 아니라 아이의 평소 습관이라고 말이다.
목차
1장 학원을 보내야 안심이 되는 엄마 & 혼자는 공부할 수 없는 아이
잘 놀고 공부도 잘하는 아이로 키워라
학원은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가르치지 않는다
부모가 바뀌지 않으면 아이도 바뀌지 않는다
2장 스스로 공부하는 것이 진짜 실력이다
소신 있는 부모가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를 만든다
시간관리 잘하는 자녀로 키우는 10가지 노하우
워킹맘을 위한 특별한 시간관리 교육법
3장 막연한 공부계획은 실천력이 떨어진다
계획보다 목표와 전략이 먼저다
스스로 세운 계획표의 실행률이 높다
피드백은 시간관리의 꽃이다
4장 엄마의 꼭두각시로 키우지 마라
‘세계 최고’가 되겠다는 꿈을 꾸게 하라
꿈이 있는 아이는 목적의식을 가지고 공부한다
작은 습관이 모여 큰 꿈을 완성한다
5장 생활습관이 좋은 아이가 공부습관도 좋다
옆집 딸보다 못한 아들, 왜 그럴까?
생활습관이 엉망인 아이는 시간관리도 엉망이다
집중력을 높이면 성적이 달라진다
뭘 하든 용두사미가 되는 아이, 습관이 문제다
실천을 못하는 아이, 수정하는 법을 가르쳐라
플래너 사용을 어려워하는 아이, 시간계획부터 가르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