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성공하는 영어 스피킹은 따로 있다
알고 보면 누구나 영어를 잘 할 수 있다.
그것도 국내에서,
단 한 가지, 언어 감각만 먼저 만들어준다면 말이다.
1. 순수 국내파 스타 강사의 한국에서 완성하는 영어 스피킹!
1년 만에 해외파로 오해 받은 비법은 뭘까?
영어 스피킹 전문 강사는 누가 하는 걸까? 원어민? 교포? 장기 유학생? 하지만 그 사람들이 한국에서 해외로 나갈 일 없는 내 영어 실력을 키워줄 수 있을까? 내 고민을 이해할까?
에스텔 강사는 사실 10년 전까지 영어로 자기소개를 하다 얼어버리는, 입시 영어만 열심히 한 흔한 한국인이었다. 하지만 더 이상 이렇게 살 수는 없다는 절치부심 끝에 자신만의 영어 노하우를 개발했고 불과 1여 년 만에 해외파로 오해받기까지 했다. 블로그에 경험담을 올리다가 강남역 작은 모임센터 교실에서 다른 이들에게 자신만의 비법을 전해주게 되었고 광고나 홍보도 없이 입소문과 후기만으로 수강생이 배로 늘기 시작했다. 지방과 해외 분들의 요청으로 온라인 수업까지 열게 되었고, 현재 그녀는 수강생들의 영어 꿈을 이뤄주며 활약하는 스타 강사가 되었다. 무엇보다 특별한 건, 여기까지 변신하며 그녀가 영어권 국가에서 보냈던 시간이라고는 꼭 2개월뿐이라는 것! 여행하기에도 길지 않은 시간에 영어를 마스터했을 리는 없고, 국내에서 스스로의 힘으로 영어를 시작하고 완성한 노하우가 무궁무진하다. 누구보다 내 고민을 잘 아는 에스텔의 영어 성장기와 스피킹 비법을 따라 가다 보면 생각만 해도 답답하던 영어가 어느새 자꾸만 하고 싶고 즐거운 것이 된다!
2. 언어 감각은 만들 수 있다
책 한 권 외우면 된다는데, 왜 나는 한 문장도 외우기 어려울까?
의지박약이라서?
아니다, 문제는 언어 감각이다.
책 한 권, 영화 한 편 외우면 된다! 무조건 외우면 인생이 달라진다! 이 유구한 역사를 가진 영어 공부법에 10년 전 에스텔 강사도 도전했다. 좋아하는 영화를 달달 외우면 영어를 정복할 수 있을 것 같아 희망에 가득 찼다. 그런데 웬걸, 시작하자마자 막혔다. 그 몇 개 안 되는 문장을 외우기는커녕 들리지도, 해석할 수도 없어서 제대로 따라 할 수도 없었다. 어떻게 된 거지?
거기서 물러날 수 없었던 에스텔은 영어 책이나 영화를 외울 수 있었던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차이를 파고들기 시작했다. 알고 보니 문제는 의지에 있는 게 아니었다. 외우는 학습으로 충분했던 사람들에게는 영어의 구조를 잘 파악해 몇 번만 따라 해도 영어 문장이 잘 외워지는 문법 감각, 혹은 영어의 발음을 한두 번 듣고도 비슷하게 잘 따라 할 수 있는 소리 감각이 있었다. 즉, 타고난 언어 감각의 소유자들이다. 그렇다면 언어 감각이 없는 사람들은 포기해야 할까? 아니다, 언어 감각 역시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언어 감각1: 저절로 입이 터지는 머릿속 문법 감각
문장을 열심히 외우려고 해도 잘 안 외워지고, 하고 싶은 말을 문장으로 만들기 힘든 이유는 먼저 영어식 문장 구조가 한국어와 너무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면 문법을 공부해야 할까? 맞고 틀렸다. 문법은 문법이되, 시험 내기에는 좋아도 말하려면 입이 턱턱 막히는, 지금까지 배웠던 학교 문법이 아니라 원어민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머릿속 문법을 익히면 된다. 훨씬 더 심플하고 바로 적용해 말할 수 있는 머릿속 문법은 공부하기도 쉽고 재밌고, 그 안의 영어식 사고방식과 뉘앙스를 이해하고 나면 영어 문장들이 절로 외워지고 말도 잘 나온다.
*언어 감각2: 토종이라도 잘 들리고 정확하게 발음할 수 있는 소리 감각
하지만 완벽한 문장을 만들어낸다고 해도 발음이 부정확해서야 내 말을 전달할 수 없다. 에스텔 강사는 말한다. 발음이 원어민과 똑같을 필요는 없지만 상대가 잘 알아듣도록 정확하게 발음하는 것은 너무나 중요하다고. 작가는 콩글리쉬 발음으로 몇 번이나 창피를 당한 후 한국식 발음과 원어민의 발음 차이가 무엇인지 성대 결절이 올 때까지 녹음하며 연습해 그 특징을 알아냈다. 외국 환경에서 어느 순간 익힌 것이 아니라 수천 번 발음을 분석하며 알아낸 것이기에 에스텔의 가르침을 따라 가면 아무리 흉내내도 고쳐지지 않던 발음이 한 번에 교정된다. 발음을 고치면 리스닝 또한 비약적으로 향상된다. 원래의 영어 소리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기에 비로소 들리고, 또 들리는 대로 따라 말할 수 있는 선순환이 시작되는 것이다.
3. 97퍼센트 이상의 출석률은 이유가 있다!
열광적인 수강 후기를 남긴 내 삶이 달라지는 스피킹 프로그램
“전화너머 영어가 들려오면 말 한마디 못하고 끊어버렸는데, 에스텔 선생님께 배운 지 꼭 3개월 만에 해외에서 걸려온 전화에 자신 있게 응대했어요! 이제 해외 영업 업무를 합니다.”
_우정옥 님 (외국계 기업 직원)
“에스텔 잉글리쉬를 한 지 한 달 만에 갑자기 영화 스크립트가 굉장히 느리게, 또박또박 들렸어요. 어디 가서 나도 들린다고 말하고 싶을 정도예요.”
_홍창의 님 (주부)
“처음 2개월 동안 영어가 보이기 시작하고 발성이 가능해지더니, 그다음 2개월 후에는 복잡한 문장 구조를 직접 쓸 수 있게 됐어요. 요새 토익을 공부하는데 토익의 문장도 쏙쏙 들어오네요!”
_강신표 님 (대학생)
“갈피를 못 잡던 영어 발음이 이제 듣기만 하면 따라 할 수 있게 되고, 영어식 사고를 배우고 문장을 금방 이해하게 됐어요! 덕분에 비즈니스 영어 번역 자격증도 취득했습니다.”
_박지현 님 (글로벌 스타트업 직원)
맨땅에 부딪치며 익힌 것들을 가급적 효율적으로, 효과적으로 전달하도록 구성된 에스텔 강사의 스피킹 프로그램은 수강생들에게도 놀라운 변화를 불러일으켰다. 학창시절 내내 영어에 매달렸고, 심지어 외국에서 살면서도 영어가 넘어설 수 없는 벽처럼 느껴졌던 수강생들의 입이 몇 달 만에 트이기 시작한 것. 평균 4개월의 밑 작업으로 언어 감각을 만들어주고 나자 스피킹, 발음교정, 리스닝 등 모든 영역에서 수강생들의 실력과 자신감은 뚜렷하게 달라지기 시작했고 그 기초를 바탕으로 자신들의 목표까지 이루기 시작했다. 이 책에서는 갑자기 설레도록 영어 공부를 하고 싶게 만드는 방법론과 영감을 주는 이야기를 발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