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꿈꿔보기 힘들었던 일들이 종종 눈 앞에 펼쳐지는 인도에서 여러 사람을 만나고 여러 고생을 하며 한 뼘 정도 철이 더 자랐다. 낯선 곳에서 낯선 만남을 통해 인도를 느껴가며 철이 들어가는 그녀의 모습을 담은 이번 트래블레시피는 당장이라도 인도로 떠나고 싶게 만든다.
저자소개
목차
-들어가며 인도를 꿈꾸다 출발 전 자글자글, 한 마디 -나마스떼, 인도 -인도의 시작은 델리?! -인도기차, 최악에서 최고를 맛본 -갠지스강, 내 인생 또 하나의 스승 -시크교, 그대의 계급은 무사 -골디히 싱, 무사의 정신으로 -에로틱 사원, 나를 미치게 만든 -Lavi Singh, 오토바이의 고백 -인도 처녀, 아름다우나 구슬픈 -타지마할, 이기적인 사랑의 걸작 -시장 아저씨와 운동화로 친구 되기 -덮으며 인도, 아직도 이야기는 남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