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강모림의 <10, 20 그리고 30>을 원작으로 한 영화다. 영화 <싱글즈>의 권칠인 감독이 매가폰을 잡았다. 이 영화는 <싱글즈 2>라는 별칭을 얻었을 만큼 이 영화는 싱글즈를 닮아 있다. 과도기에 놓인 각기 다른 나이의 세 여성의 고민과 갈등들을 엮어 풀어나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특히 김민희는 사실상 첫 주연으로 백상예술대상에서 최우수 여배우상을 수상하는 등 배우입지를 굳히는 계기가 된 작품이다.
저자소개
"대표작으로 <여고괴담3-여우계단>, <내 생애 최악의 남자>, <뜨거운것이 좋아>, <흑심모녀>를 집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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