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친구야 모두 친구야
"‘우리 곁의 이야기’는 우리가 살아가는 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의 이야기를 아이들의 시선에 맞춰 아름답고 따뜻하게 그린 동화입니다.‘정일근 시인의 동화’는 낭독하기 좋고 아름다운 우리말을 바르게 배울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반복되는 어구, 의성어와 의태어 등의 다양한 어휘의 적절한 사용으로 시처럼 운율감을 살렸고, 말의 오류를 최대한 없애 아이들이 바른 우리말을 접하도록 다듬었습니다.
사람이 아닌 식물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 ‘정일근 시인의 연작동화‘는 가족의 소중함, 생명의 소중함,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자연 속에서 사람도 꽃도 나무도 모두가 가족이 되고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자연의 푸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