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현숙의 내조재테크
"정신을 억척스럽게 다잡고 외모는 가꾸며 바닥으로부터 시작해 일가를 이루어낸 한 주부의 재테크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아직도 진행중인 한 부부의 꿈 이야기이며 부부가 행복하게 꿈을 가지고 열심히 사는 것이 진짜 성공이라고 말하는 저자와 저자의 남편이 그들이 살아온 21년의 현실을 통해 전하는 용기의 메시지를 수록하고 있다.
개그밖에 모르고 술을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남편과 평범한 전셋집에서 시작한 신혼 생활. 가계의 고정 수입은 남편의 출연료 월 150만원, 그것도 언제 끊길지 모르는 자유 직종 연예인. 그러나 지금은 순대국집 프랜차이즈화를 계획하고 있는 CEO에 주택을 10채 이상 보유한 임대주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