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을 흐르는 피와 혈액형
『우리 몸을 흐르는 피와 혈액형』은 실전 토론형 통합 교양서로, 초등학교에서 방과 후 수업 부교재로 선택되어 활용되고 있을 만큼 탄탄한 배경지식을 담고 있으며 토론 및 논술에 적합하게 구성되었습니다. ‘B형 남자는 바람둥이’, ‘A형은 소심하고, O형은 고집이 세다’ 등 우리나라 및 일본에서는 혈액형별로 성격을 진단하는 것이 일상화되었고 잡지나 책 등에 혈액형별 성격 분석이 자주 등장하기도 해요. 그런데 이런 혈액형별 성격학이 과연 과학적으로 근거가 있을까요?
『우리 몸을 흐르는 피와 혈액형』은 혈액형에 대한 근거 없는 소문과 오해를 풀어주고 혈액의 역할과 개념을 올바로 바로잡아 주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혈액형에 대한 진실을 알려줄 뿐 아니라 피의 기능과 역할, 란트슈타이너의 ABO 혈액형 발견과 수혈의 역사, 혈액의 응집, Rh 혈액형과 희귀 혈액형, 혈액형 열풍의 실체 등 피와 혈액형을 둘러싼 여러 가지 궁금증에 대해서도 폭넓게 다루었어요. 어린이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우리 몸을 순환하는 피의 기능과 혈액형의 종류 및 역할에 대해 이해하고, 피와 혈액형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갖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