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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가 아버지에게 길을 묻다
- 저자
- 윤영걸
- 출판사
- 원앤원북스
- 출판일
- 2008-08-11
- 등록일
- 2011-06-16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663K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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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30대는 열정이 넘치는 시기이자 인생 선배의 충고가 필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매일경제신문사」 주간국장인 이 책의 저자는 25년 이상 기자
로 활동하면서 기업과 사람의 흥망성쇠를 수없이 지켜봐왔다. 이런 경험을 토대로 30대를 위한 인생 지침서를 내놓았다. 저자는 인생 선배이
자 아버지 같은 마음으로 30대가 직면한 미래 설계와 가족문제, 노후자금 마련, 자기계발 등에 대해 아낌없는 조언을 하고 있다. 저자가 전해
주는 인생강의는 30대라는 중요한 전환점에 선 많은 이들에게 큰 힘이 되어줄 것이다.
장수 시대의 성패는 순전히 30대에 달렸다.
수명이 길어질수록 30대에 투자한 노력과 자원의 가치는 복리처럼 늘어나기 마련이다. 30대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어떤 이는 인생 투자에
성공해 보람찬 삶을 사는 반면, 어떤 이는 어깨를 늘어뜨린 채 긴 인생을 후회 속에 살아간다. 인생경영에 성공하면 오랫동안 높은 수익률을
만끽할 수 있지만, 자칫 일이 꼬이면 무서운 대가를 치러야 한다. 내로라하는 인기 칼럼니스트답게 품격과 읽는 재미를 두루 갖추고 있다. 더
나은 삶을 살고 싶은 30대에게 훌륭한 인생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저자소개
현재 「매일경제신문사」 주간국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경제전문주간지인 「매경이코노미」의 제작을 책임지고 있다. 1957년 대전에서 태어
나 충남고와 충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9월 매일경제신문 기자로 입사해 25년이 넘도록 경제 현장을 지켜온 그는, 주로 재테크 관
련 취재를 맡아 왔다. 운이 좋을 때에는 특종의 희열을 만끽하며 기자직을 천직으로 생각하기도 했고, 어떤 날은 낙종으로 불면의 밤을 지새기
도 했다. 일선 기자와 증권부장, 부동산부장, 유통경제부장, 여론독자부장 및 중소기업부장 등을 두루 거치며 데스크를 맡았다. 기자로서의 보
람은 이 시대의 지도층 인사들을 가까이 지켜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았다는 것이다. 특히 기업과 사람의 흥망성쇠를 보는 것은 큰 배움의 기회였
다. 2004년 3월부터 인기 칼럼인 ‘윤영걸 칼럼’을 「매경이코노미」에 매주 연재해오고 있으며, 경제뉴스 채널인 MBN에도 출연하고 있다. 지
은 책으로는 『증권투자 알고 합시다(공저)』, 『코스닥투자 알고 합시다(공저)』가 있다.
목차
지은이의 말_장수 시대의 성패는 순전히 30대에 달렸다
PART I 30대, 희망을 노래할 때
내일 태양은 다시 뜬다
희
망이 등불입니다
도스토예프스키의 하루
카르페 디엠!
멈춤의 지혜
패배의 미학
인생이 뒤통수를 때려도
행복
에 관한 단상
PART II 가족, 너무나 가까운 타인
아버지는 당신의 미래다
대한민국 아버지에게
자식 유감
댁의 형제는 평안하십니까?
딸이 있다는 건
유혹에 약한 남자
글로벌 교육 떠돌이들
수사자의 최후와 한국 남자
PART III 따뜻한 세상을 위하여
“I am sorry”
위대한 정신 ‘클레멘티아’
용서를 생각하다
눈치와
아부
“내가 멍청한 짓을 했소”
미안하다, 사랑한다
계영배에 담긴 뜻
수의에는 주머니가 없다
원판불변의 법칙
PART IV 30대, 아직 젊은 그대
내 인생의 오후
나이의 벽을 넘어
길게 보고 삽시다
아직 젊은 그대
서드 에이지를 준비하라
아름다운 백수를 위하여
절대로 은퇴하지 맙시다
떠날 때와 남을 때
쉴 수 없는 남자
PART V 노후 30년 준비됐나요?
펀드를 믿지 마세요
‘유주식 상팔자’ 시대
사무라이와 가치투자
처칠
의 깡통계좌
건강한 비관론자가 되라
단숨에 부자되는 법
증시는 다수결이 아니다
노후 30년 준비됐나요?
동서보다
돈 많아야 부자(?)
덫에 걸린 중산층
PART VI 공자의 열정이 그립다
10억보다 중요한 것
우연과 행운의 법칙
공자의 열정이 그립다
해고의 미학
외국어는 밥그릇이다
책 좀 읽고 삽시다
‘가방 끈’이 뭐기에
차라리 반
역자가 되라
생애 최고의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