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희망
“함께 아파하면 찾을 수 있습니다!”
182 실종아동찾기센터 ‘이건수 추적팀장’이 전하는, 기적 같은 상봉 스토리!
사랑과 봉사. 우리 삶에서 이보다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단어가 있을까. 하지만 안타깝게도 날로 각박해지는 세상 탓인지, 사랑과 봉사를 몸소 실천하는 이들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다. 자신의 시간과 열정을 쏟으며 타인을 돌보는 일은 이제 쉽지 않은 일이 되었다. 다행스러운 점은, 스스로를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구원의 손길이 가장 필요한 곳에서 타인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분들 또한 여전히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182 실종아동찾기센터 ‘이건수 추적팀장’ 또한 그러한 평가를 받는 사람 중 하나다. 평생 실종자를 찾기 위해 모든 열정과 에너지를 쏟아 온 참된 경찰관으로 평가받는다. 2014년에는 ‘올해의 경찰관’으로 선정될 만큼 타에 모범이자 귀감이 되는 경찰관이다.
이번에 새로이 출간되는 『눈부신 희망』 역시 실종자 가족들에게 마음의 평온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저자가 평소 가졌던 생각들과 신앙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아냈다. 또한 실종자와 가족들의 기적과도 같은 상봉 스토리는 독자의 마음 한구석을 뜨겁게 만들고 눈시울을 적신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 아래, 스스로를 하나님의 아바타라 칭하며 사랑과 봉사를 묵묵히 실천해 나가는 저자의 그 아름다운 마음이 독자들의 삶에 잔잔한 여운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