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글감 찾기부터 이해가 쏙쏙 되게 쓰는 법, 사람들이 읽고 싶어 하는 글쓰기, 꾸준한 습관 들이는 법까지.글쓰기의 고질적인 5가지 고민을 타파할 쉽고 가벼운 책글쓰기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메일, 보고서, 서평과 같은 업무 글쓰기부터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등 취미와 N잡 영역을 넘나드는 글쓰기까지, 나의 능력을 인정받고 싶거나 나를 알리고 싶다면 글쓰기는 반드시 길러야 할 기초 체력이다. 그러나 ‘뭘 써야 할지 모르겠어’, ‘쓰려는 말이 전달되지 않아’, ‘사람들이 읽어주지 않아’, ‘꾸준히 쓰기가 어려워’… 우리는 곧 이러한 난관에 부딪히고 만다.『쓰는 게 어려워』는 이 같은 글쓰기의 고민을 꿰뚫고, 누구나 쉽게 써먹는 글쓰기 비책을 전수한다. ‘작가가 아니라 편집자의 마인드로 쓰기’, ‘내가 읽고 싶고 재미있다고 느끼는 걸 쓰기’ 등 누계 100만 부 이상 판매를 기록한 관록의 편집자 다케무라 슌스케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 이 책은 자신의 글쓰기 문제점은 무엇인지 스스로 진단하고, 5분 만에 쉽게 개선할 수 있도록 이끈다. 어렵기만 했던 글쓰기에 대한 심적 장벽이 무너지고, 쓰는 게 즐거워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쓸 거리가 없어" → 글감을 찾아낸다!"내 생각이 잘 전달되지 않아" → 글이 이해하기 쉬워진다!"글을 써도 읽어주는 사람이 없어" → 많은 사람이 읽어준다!"내 글은 재미없는 것 같아" → 읽는 이의 감정을 움직인다!"꾸준히 쓰기가 어려워" → 글쓰기가 습관이 된다!
저자소개
기업과 경영자의 ‘말’을 브랜딩하는 주식회사 WORDS의 대표이다. 대학 졸업 후 니혼지쓰교출판사에 입사해 서점 영업과 PR을 경험했다. 이후 주케이출판에서 편집자로서 경력을 시작했고, 세이카이사, 다이아몬드사를 거쳐 2019년에 WORDS의 대표로 취임했다. SNS가 주류인 시대에 ‘전달이 잘 되는 문장 쓰기’를 추구한다.
편집 및 집필을 담당한 주요 서적으로 『일하는 방법을 제대로 배운 건 처음입니다』(미즈노 마나부 저), 『당신의 가설이 세상을 바꾼다』(사도지마 요헤이 저), 『메모의 마법』(마에다 유지 저), 『실험 사고』(미쓰모토 유스케 저) 등이 있다. 편집한 도서가 누계 1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블로그에 연재한 「WORDS의 문장 교실」은 총 150만 이상의 뷰를 기록했다.
트위터: @tshun423
목차
들어가며 누구나 쓸 수 있다1장. 쓸 게 없어서 어려워쓰기 이전의 ‘취재’와 ‘사고법’- ‘자기 이야기’를 쓰지 않아도 된다- ‘쓰기’ 이전에 ‘취재’가 있다- 댐에 물을 저장하듯 메모하자- ‘쓰기’ 전에 ‘듣기’ 기술을 배워라- 처음부터 ‘완벽’을 바라지 않는다- 글감을 묵혀서 숙성한다- 쓰지 못하는 원인은 ‘자의식’이 90퍼센트?1장 요약 이렇게 하면 글감 때문에 고민할 일이 없다TIP 1 모든 것은 ‘기획’에서 시작한다2장. 전달되지 않아서 어려워 ‘이해하기 쉬운 글’의 기본- ‘이해하기 쉬운 글’의 단 한 가지 조건- 한 문장은 짧을수록 좋다- 문장을 에스프레소처럼 쓰면 안 된다- 삭제할 수 있다면 최대한 삭제한다- ‘글 디자인’을 생각한다- ‘논리적’이란 즉 ‘알겠다’는 것- 독자의 ‘전제 지식’을 고려한다- ‘결론’을 먼저 말한다- ‘중심’이 잡힌 글인가2장 요약 이렇게 하면 문장이 전달된다TIP 2 취재와 집필을 할 때 편리한 7가지 도구3장. 읽어주지 않아서 어려워 글을 ‘많은 사람에게 전달하는’ 방법 -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글을 ‘읽어주지 않는다’ - ‘쓰고 싶은 것’과 ‘읽고 싶은 것’은 다르다 - 타깃을 설정하는 문제 - ‘순진무구한 작가’와 ‘심술궂은 편집자’ - ‘자기 일’이 될 만한 주제를 고른다 - 독자에게 그 글을 읽을 ‘동기’가 있는가 - 사람이 모이는 ‘맥락’에 콘텐츠를 둔다 - 좋은 글은 독자에게 보내는 ‘러브레터’ 3장 요약 이렇게 하면 내 글도 읽힌다 TIP 3 문장력이 있으면 의뢰나 교섭도 술술 풀린다 4장. 재미없어서 어려워 상품이 될 ‘재미있는 글’은 이렇게 만든다- 정보’만으로는 가치가 없다 - 재미있는 글은 ‘공감이 80퍼센트, 발견이 20퍼센트’ - 그 글에 ‘하이라이트’가 있는가? - ‘고유명사’로 매력을 높인다 - ‘서두’에서 선제 주먹을 날린다 - 글의 수준을 한 단계 높여주는 도구들 - ‘비유’의 달인이 되자 - ‘순서를 바꾸기’만 해도 인상이 달라진다 - 제목은 0.2초 승부 4장 요약 이렇게 하면 글이 재미있어진다 TIP 4 악용 금지! 사람을 세뇌하는 문장을 만드는 법 5장. 계속하지 못해서 어려워 쓰기가 ‘습관’이 되는 방법 - 스키 타는 법을 알려주는 책을 읽어도 스키는 못 탄다 - 팔로워는 최강의 ‘편집자’ - 트위터로 얻는 다양한 이점 - ‘비전’을 그린 뒤 글을 올린다 - ‘재미있는 잡지’ 같은 계정을 목표로 - 믿음이 가는 프로필을 만든다5장 요약 이렇게 하면 쓰는 습관을 갖출 수 있다 TIP 5 글쓰기에 집중하게 해주는 10가지 필승법 6장. 글을 쓰면 인생이 달라진다 ‘어려워’ 그 너머의 새로운 나 - 지금은 ‘쓸 수 있는 사람’이 유리한 시대 - 다양화 시대에 ‘나의 존재를 표현하는 일’ - 누군가가 나를 알아주면 ‘일’이 찾아온다 - 부업·N잡러도 우선 ‘쓰기’부터 6장 요약 이렇게 하면 쓰는 것이 즐거워진다 TIP 6 당신이 경영자(광고 종사자)라면 이런 걸 쓰면 좋다 마무리하며 글로 이 세상을 움직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