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시인의 하루
와우북페스티벌과 네이버 그라폴리오가 주최하는[제5회 상상만발 책그림전] 당선작꼬마 시인은 오늘도 산책을 나갑니다. 산책을 나가는 꼬마에게 엄마는 잔소리 폭탄을 던집니다. 하지만 꼬마는 꿋꿋하게 산책을 갑니다. 거리에 핀 꽃을 보며 무엇을 위해 사는지 고민합니다. 지나가는 새들과 둥지 속의 가족들을 보면서 꼬마의 고민은 깊어만 갑니다. 과연 꼬마 시인은 ‘우리는 진정 무엇을 위해 사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게 될까요? 책 소개만 보면 되게 진지할 것 같은데 사실은 엄청 웃기는 그림책, 그리고 엄청 웃기다가 우리 모두를 철학자로 만드는 그림책! 바로 장혜진 작가의 『꼬마 시인의 하루』입니다.